경찰, 범인 도피 및 폭행 방조 혐의 제시 혐의없음-> 불송치 처분

미성년자 팬의 폭행을 방조하고 폭행 가해자의 도피를 도운 혐의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제시가 최종 불송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반응형

제시 팬 폭행 방관 사건 알아보기

제시 최종 불송치 처분

일행의 폭행을 방조하고 폭행 가해자의 외국 출국등을 도운 혐의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제시가 최종 불송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범인도피 혐의 등을 받는 제시에 대해 최종 불송치 처분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시는 지난 9월 29일 이태원 인근 한 거리에서 자신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미성년자 팬이 자신의 일행에게 폭행 당하는 것을 보고도 이를 방관하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 보도등에 의해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사건 발생 직후 인근 술집으로 이동하여 술자리를 이어간 사실과 함께 폭행 가해자에 대해 "처음 본 사람"이라고 만 말해 더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제시와 제시 소속사는 제시의 인스타그램에 2차례 사과문을 게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미성년자인 피해자의 부모가 폭행 가해자를 경찰에 정식으로 고소하는 등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정식으로 시작되자 제시는 서울 강남 경찰서에 직접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제시에 대해 폭행 방조와 범인 도피의 혐의로 조사한 서울 강남 경찰서는 제시에 해당 혐의를 적용하기 힘들다고 판단 제시를 불송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불송치 결정으로 제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법적 처벌은 피하게 되었지만, 계속 폭행 가해자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만 주장하고 있어 팬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강남 경찰서는 해당 팬에게 위협등을 가해진것으로 알려진 프로듀서 겸 래퍼 코알라는 폭행혐의를 적용하여 기소의견으로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송치하였습니다. 또한 이미 출국 한것으로 알려진 폭행 가해자 대만계 미국인 A씨에 대해서는 지명수배화 함께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