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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보 등

무면허 킥보드 탑승 린가드 범칙금 19만원 부과

by ys's news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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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

없는 상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행한것으로 알려진 FC서울 소속 축구 선수 제시 린가드에 대해 범칙금 19만원이 부과 되었습니다.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전동 킥보드 운전 논란-> 사과문 게제

린가드 킥보드

FC서울에서 활약중인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제시 린가드는 추석 연휴였던 9월 16일 자신의 SNS에 전동 킥보드에 올라 전동킥보드를 운행중인 사진을 게시하였습니다. 제시 린가드가 운행한것으로 알려진 전동 킥보드는 운전 면허 소지자만 운행이 가능한데, 지난해 9월 영국 현지에서 음주운전등의 혐의를 받아 운전 면허가 취소된 제시 린가드의 경우 무면허 상태에서 해당 전동 킥보드를 운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또한 해당 사진에서는 킥보드 운행시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채 킥보드를 운행하는 사진이 담겨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논란이 계속되자 제시 린가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말과 함께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린가드 사과문

린가드, 범칙금 19만원 부과

사건 이후 연휴 마지막날인 9월 18일 서울 강남 경찰서에 직접 출석하여 조사를 받은 린가드는 범칙금 19만원을 부과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제시 린가드의 진술과 SNS 게시물등을 토대로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음주운전 여부에 대한 조사는 진행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칙금을 부과 받은 린가드는 즉시 범칙금을 납부한것으로 알려져 이번 사건은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강남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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