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통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수사의뢰 통보 만 하루만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직무정지 까지 통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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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회장에 대한 수사의뢰 통보 사건 알아보기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문체부는 11월 11일 20시 전날 수사의뢰 통보를 받은 이기흥 회장의 대한체육회장으로서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이번 직무정지에 대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하여 진행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내년 1월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문체부가 이기흥 회장의 3선 도전을 사실상 막으려는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사의뢰에 이어 직무정지 까지 된 상황에서 선거에 출마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수사의뢰와 직무정지를 통보받은 이기흥 회장측에서는 아직까지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고 모처에서 향후 대응방안등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