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인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부실복무 논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이행중인 송민호가 부실 복무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인터넷 언론 매체은 디스패치는 오늘(12월 17일) 송민호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복무 논란을 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해당 보도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송민호는 지난 10월 30일 연가를 사용하여 하와이로 5박6일 여행을 다녀온뒤 부터 12월 3일 까지 복무기관에 출근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디스패치는 2023년 3월 마포시설관리 공단에 대체복무를 시작한 송민호는 2024년 3월 마포편익시설로 복무기관을 변경한 뒤 부터 출퇴근을 제대로 하지않고 병가 및 연가 사용 규정을 악용하여 제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디스패치는 해당 기간동안 송민호의 복무기강을 담당하는 공무원 A씨가 이같은 사실을 묵인하였다고 밝혔습니다.
디스패치는 11월 부터 마포편익시설에 방문 취재 및 전화 문의를 한 끝에 이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고 취재과정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부실복무 논란에 휩쌓은 송민호는 오는 2024년 12월 23일 소집해제(복무기간만료)가 예정되어 있어 예정된 복무기일이 6일 밖에 남아있지 않은 상황 입니다.
송민호 부실복무논란 네티즌 반응
이 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송민호의 부실 복무 논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송민호는 지난 2023년 우울증등 정신 질환을 이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적으로 수료하게 되는 훈련소 과정 또한 수료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같은 송민호가 사회요원복무 과정 동안 지속적으로 편의를 받아온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일례로 사회복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해외에서 열린 여동생의 결혼식에 장발을 하고 참석한 송민호의 모습을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사회복무요원들에 적용되는 규정을 이용한 것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반응입니다.
송민호 부실복무논란 소속사 YG 반응
한편 송민호의 소속사 YG는 이같은 디스패치의 보도에 대해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을 해줄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복무이전 부터 치료해온 질환의 치료과정으로 연가와 병가 규정을 준수하여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다만 YG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디스패치등을 상대로한 법적 조치는 검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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